삼성전자가 APEC 최고경영자 서밋에서 두 번 접는 스마트폰 '갤럭시Z 트라이폴드' 실물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리는 'K-테크 쇼케이스'에서 트라이폴드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제품을 전시합니다. <br /> <br />트라이폴드는 양면을 한 번 접는 '폴드' 시리즈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델로 화면을 두 번 접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전시에선 관람객이 직접 제품을 만져볼 수는 없고 유리 전시관을 통해서만 실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이르면 오는 11월 말 트라이폴드를 공식 출시하고 세부 사양을 공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출고가는 복잡한 경첩 구조와 추가 디스플레이 부품이 투입되는 점을 고려할 때 300만 원 후반대가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손효정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02817235808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